원조요정 SES 의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님의 허니문 소식입니다. 라벨라와 함께한 두분의 허니문 일정. 하와이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분의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웨딩 21]과 라벨라하와이가 함께한 행복한 두분의 화보. *화보촬영지: 하와이-아넬라채플 & 라스베이거스-벨라지오 호텔
웨딩 21의 기사 내용중 -
행복한 커플
"결혼 전 최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었어요." 깜찍 발랄한 요정에서 성숙한 여인이 된 SES의 슈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그런 그녀를 위해 신랑 임효성 군은 잊지 못할 즐거운 여행 계획을 했다. 각자 바쁜 스케줄를 쪼개어 9박 10일이라는 긴 여정을 떠난 슈 커플!! 요즘 가장 인기있는 허니문 데스티네이션인 아름다운 휴향지 하와이와 라스베가스에서의 해외 로케 웨딩 촬영.
청정한 하늘과 알로하의 미소가 담긴 하와이
맑은 하와이 햇살 아래 호놀룰루 국제 공항에 슈 커플이 도착 했다. 7시간이라는 긴 비행 시간이 무색하게 해맑은 미소를 지은 슈 커플은 럭셔리한 링컨 리무진 차량을 탑승하며 하와이에서의 즐거운 여정이 시작되었다.
사랑, 행복, 추억, 즐거움, 감동 이 모든걸 이번 여행에서 느끼고 싶다는 그들의 바램을 알기라도 한 듯 하와이의 수채화 같은 파란 하늘과 산들 바람 그리고 와이키키 해변의 여유로움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이국적인 하와이의 풍광과 함께 한 웨딩 촬영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 바다를 뒤로 하고 흰색의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 드레스와 멋진 턱시도를 갖추어 입은 슈 커플은 하와이언 웨딩 ㅗ토를 남기기 위해 촬영을 했다. 흰색 드레스와 화사하ㅔ 어울리는 온통 하얀색의 하와이언 하쿠레이(꽃하관)를 머리에 쓴 슈는 바다에 도착해 다이아몬드 헤드의 배경으로 시원한 하와이의 날씨와 어울리는 밝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둘의 사랑을 바다가 증인이 되어주는 듯한 비치 웨딩 포토에 이어 하와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웨딩채플인 아넬라 채플에서도 이색적인 사진을 남겼다. "한국에서의 웨딩 촬영과는 또 다른 색다른 체험이네요. 채플이 아름다워 여기서 결혼 하고 싶은 걸요" 엄숙한 채플 안에서는 벽에 장식된 스테인드글라스 데코레이션과 그 앞에 있는 십자가가 인상적이다. 허니문과 웨딩의 파라다이스, 하와이를 체험하기에 충분한 하루였다.